주간뉴욕증시동향 , 기업실적-지표에 실망 `하락세`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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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3-01-22 15:3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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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금리인상 확정 후 자연스레 투자자들의 시선이 모아진 기업 실적 부문에서 악재가 돌출했다.
뉴욕 증시는 30일 0.25%포인트 금리인상 발표 후 불확실성이 해소됐다는 평가에 힘입어 상승랠리를 펼치기도 했지만 주 후반 일부 기업의 실적 우려 및 경제지표 악화 소식에 따라 다시 하락 반전했다.
30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(FOMC) 회의에서 나온 0.25%포인트 금리인상 발표는 당초 예상치를 벗어나지 않았고 특히 향후 전망에 관해서도 긍정적인 언급이 나와 투자자들의 불안 심리를 해소시켜 주었다. 반면 퀄컴(4.62%), 아마존(1.53%), SBC(1.30%) 등은 상승세로 한 주를 마쳤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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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간뉴욕증시동향 , 기업실적-지표에 실망 `하락세`
이호준기자@전자신문, newlevel@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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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에 따라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전 주에 비해 4.51%나 크게 떨어지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.





금리인상 발표로 전세계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았던 뉴욕 증시는 등락을 거듭한 가운데 소폭 하락세로 마감했다. 이날 FOMC는 급격한 금리인상보다는 점진적이고 안정적인 인상 정책을 시사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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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 증시에 올라 있는 한국 기업 중에서는 하나로텔레콤 예탁증서(DR)가 3.88% 오르며 선전했으나 웹젠(-6.77%), 未來(미래)산업(-0.76%)은 부진했다. 이에 따라 나스닥(-0.93%), 다우(-0.86%), S&P500(-0.80%) 등 주요 지수 모두 내림세였다. 인텔 신제품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과 반도체업체 앰코테크놀로지의 실적 악화 경고로 인해 반도체 업종을 중심으로 기술주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.
설명
종목별로는 신제품 매출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 인텔이 5.22% 폭락했으며 루슨트테크놀로지스(-6.84%), IBM(-2.80%), 모토로라(-2.79%), 야후(-2.78%) 등도 약세를 기록했다.
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