avis.kr 한-일 잉크젯 프린팅 `기술 전쟁` > avis8 | avis.kr report

한-일 잉크젯 프린팅 `기술 전쟁` > avis8

본문 바로가기

avis8


[[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. ]


한-일 잉크젯 프린팅 `기술 전쟁`

페이지 정보

작성일 23-02-10 11:33

본문




Download : 20050902.jpg




특히 재료와 프린터 헤드 분야에서 국내보다 크게 앞서 있는 日本(일본)이 여전히 유리한 것이 사실이다. 이 회사는 최근 산업자원부의 부품소재개발사업 課題 중 하나인 잉크젯 프린팅 및 롤 프린팅 장비 개발 사업의 수요기업으로 참여했다.
다.
레포트 > 기타
한-일 잉크젯 프린팅 `기술 전쟁`



  유형준기자@전자신문, hjyoo@
순서


 잉크젯 프린팅 기술의 경우 LCD 판도를 뒤흔들 수 있는 파괴력을 갖고 있어 양국 government 가 모두 국책 課題로 이를 지원하고 있는 데다가 日本(일본) 기업들은 외부에 일절 기술 공개를 하지 않는 블랙박스 戰略을 펼치고 있어 양국 간의 기술 전쟁으로 비화될 조짐이다. 특히 日本(일본)government 는 퓨처비전에 참가하고 있는 장비·재료 업체들에 이 기술에 대해 해외 판매를 금지하는 등 기술 보안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. LG화학은 잉크젯 프린팅 기술 개발을 마친 데 이어 LG필립스LCD의 4세대 혹은 5세대 라인에 파일럿 라인을 설치하고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. 국내 업계 한 관계자는 “이전에 해외기업이 출원한 수많은 특허를 극복하는 것이 가장 큰 걸림돌”이라며 “日本(일본)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미국 등 다른 국가와 다국적 연합군을 구성할 필요가 있다”고 지적했다. 이에 앞서 日本(일본)의 컬러필터 전문 제조업체인 대日本(일본)인쇄(DNP)는 올해 말까지 자사 6세대 컬러필터 라인에 잉크젯 프린팅 기술을 도입하기로 했다.
설명
한-일 잉크젯 프린팅 `기술 전쟁`


Download : 20050902.jpg( 45 )



 특히 LG화학이 최근 전격적으로 컬러필터용 잉크젯 프린팅 기술에 성공, 日本(일본) 기업에 뒤처진 것으로 평가되던 국내 기업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아


 ◇간격 좁히는 국내기업=삼성전자는 오는 2007년 말 가동하는 8세대 라인부터는 잉크젯 프린팅 기술을 도입하겠다는 계획이다. 기존 포토장비, 식각장비 등도 필요치 않아 장비 산업에도 큰 effect을 미칠 전망이다. 하지만 잉크와 이를 정교하게 뿌려주는 헤드 기술은 아직까지 신뢰성을 확보하지 못한 상태다. 궁극적으로는 TFT 공정까지 적용할 경우 LCD 원가의 30% 가까운 비용 절감 效果가 기대된다된다. 잉크젯 프린팅 장비는 삼성전자 메카센터에서 개발하게 된다된다.

 ◇한발 앞선 日本(일본)=샤프는 日本(일본)의 산·관·학 국책 연구 프로젝트인 ‘퓨처비전’ 사업을 통해 잉크젯 프린팅 기술 개발을 진두지휘하고 있다아 이 회사는 이 기술을 오는 2006년 말경 가동하는 자사의 8세대 컬러필터 라인에 적용할 예정이다. 업계 한 관계자는 “DNP도 자체적으로 장비와 공정을 개발하는 등 외부에 일절 기술 공개를 하지 않고 있다”며 “전 日本(일본) LCD 업계가 이 기술 개발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”고 說明(설명) 했다. 이와는 별도로 해외 장비업체인 라이트렉스와 공동 개발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.


한-일 잉크젯 프린팅 `기술 전쟁`


한-일 잉크젯 프린팅 `기술 전쟁`
list_blank.png list_blank_.png list_blank_.png list_blank_.png list_blank_.png

LCD 원가를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잉크젯 프린팅 기술 개발을 둘러싸고 한·일 간의 개발 경쟁이 뜨겁게 펼쳐지고 있다아

 ◇헤드와 재료개발이 관건=잉크젯 프린팅 기술은 노광공정을 없애고 기존 16개 단계로 이뤄진 공정을 3개 단계로 단순화할 수 있어 제조 시간과 원가를 크게 줄일 수 있다아 LCD의 재료비도 10% 가까이 절감할 수 있게 된다된다. 업계 한 관계자는 “LCD의 경우 기술 성숙도가 높아 기존 방식으로 원가를 줄이는 것은 한계에 도달했다”며 “잉크젯 프린팅 기술은 이러한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는 기술로 한·일 간 총력전이 펼쳐지게 될 것”이라고 말했다. 또 테스트가 성공적으로 끝날 경우 파주의 7세대 혹은 8세대 라인에 적용한다는 목표(goal)를 갖고 있다아 LG화학 측은 “향후 상용화는 LG필립스LCD와 협의를 통해 진행하게 될 것”이라며 “2년 이내에 상용화하는 것이 목표(goal)”라고 밝혔다.
Total 7,751건 1 페이지

검색

REPORT 73(sv75)



해당자료의 저작권은 각 업로더에게 있습니다.

avis.kr 은 통신판매중개자이며 통신판매의 당사자가 아닙니다.
따라서 상품·거래정보 및 거래에 대하여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.
[[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]]

[저작권이나 명예훼손 또는 권리를 침해했다면 이메일 admin@hong.kr 로 연락주시면 확인후 바로 처리해 드리겠습니다.]
If you have violated copyright, defamation, of rights, please contact us by email at [ admin@hong.kr ] and we will take care of it immediately after confirmation.
Copyright © avis.kr All rights reserved.